문래 맛집(웨이브스, 호텔707, 솥돈, 카페1953위드오드리, 페어링)

문래에는 맛집들이 정말 많다. 문래 창작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시회도 자주 열리고 볼거리도 많다.
그럼 내가 정말 맛있었던 문래의 맛집들을 소개해볼까 한다!

1. 문래 웨이브스
https://naver.me/GSgmDN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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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이나 재방문했던 곳이다! 플래터, 감바스, 누들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데, 세 번동안 다양하게 시켜봤던 메뉴들이 정말 다 맛있었다. 특히 스파이시누들은 진짜 진짜 맛있다. 면도 쫄깃하고 양념도 매콤하니 계속 손이 간다. 하와이느낌 물씬나는 내부도 쾌적하고 넓어서 친구들과 모임으로 강추하는 식당이다.

2. 문래 호텔707
https://naver.me/GhPQiv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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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완전 호텔처럼 꾸며져있던 식당이었다. 인테리어는 내 기준 다소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브런치세트는 구성이 독특하고 맛있었다. 바삭바삭한 페스츄리+다양한 토핑 느낌이었는데 특히 초코바나나가 가장 맛있었다. 사진 보니 또 먹고싶다.

3.문래 솥돈
https://naver.me/58H67W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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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두번 재방문한 곳이다. 솥돈의 가장 좋은 점은 전부 구워준다는 것! 고기는 엄청 좋아하지만 사실 자주 가게되지 않는 이유는 직접 구워야되는 번거로움 때문인데 여기는 직원분이 끝까지 담당해 구워주신다. 그리고 고기도 고기인데 마지막에 먹는 김치칼국수가 진짜 찐이다. 고기를 구워먹은 솥 위에 그대로 김칫국과 칼국수를 부어 끓여먹는데 정말 맛있었다.

4. 문래 카페1953위드오드리
https://naver.me/GPBuYy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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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오드리는 카페사장님이 오드리햅번의 팬인지 마치 뮤지엄처럼 오드리햅번의 피규어, 관련 물품 등등으로 꾸며진 곳이었다. 내가 맘에 들었던 것은 메뉴가 엄청나게 다양하다는 것이다. 파스타,피자부터 시작해서 케이크까지 전부 취급하고 있어서 우리끼리 '대체 이거 다 어떻게 만드는거야..?'했던 기억이난다. 1차부터 2차까지 다 해결할 수 있는곳!

5. 문래 페어링
https://naver.me/xBhYEe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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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고급지고 아늑한 곳이었다. 한국과 서양을 조화시켜놓은 듯한 메뉴들이 인상적이었다. 부추과 삼겹살이 들어간 리조또, 한국적인 매콤함이 가미된 파스타, 김치 아란치니 등등 모든 서양식 메뉴에 한국의 맛이 섞여서 신기했다. 테이블이 적어서 웨이팅이 좀 있는데 그래도 기다릴만했던 맛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