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가고싶던 소금과다시마를 갔다! 두근두근
소금과다시마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7길 38 이막빌딩 1층
https://naver.me/FsKRMrxW
소금과다시마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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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lace.naver.com
미리 전화로 예약해야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
주말은 2시간 30분 이용시간이 있어서 2시간 정도되면 칼같이 라스트오더를 받으셨다 ㅠㅠ
근데 또가고 싶다 맛이 미쳤다

합정역에서 7분정도 걸으면 등장했다.

6시 오픈인데 6시 예약으로 갔더니 원하는 자리를 고을 수 있도록 해주셨다.

2인석 3인석 4인석까지 있었고 좁은 공간에 알차게 테이블이 가득차있었다.



메뉴는 이렇게 있고 우리는 주류는 레몬사와, 가쿠하이볼, 하이네켄 논알콜을 시켰다.

내가 먹은 레몬사와는 도수 있는 레몬+물 맛이었다. 이거먹고 후에 유즈사와를 시켰는데 상큼하고 달달한 술을 먹고싶다면 레몬사와보다는 유즈사와 추천이다.
가쿠하이볼은 단 맛을 싫어하는 사람이 좋아할 깔끔하고 연한 소주맛이었다.

우리가 시킨건 메인음식인 콘부파스타!
이거 진짜 맛이 미쳤다. 냄새부터가 미쳤는데 면도 미쳤다 버섯도 미쳤다
고소한 기름과 조미료 맛이 합쳐진 짭쪼롬하고 쫄깃한 파스타였다.. 두그릇 세그릇 먹고싶었다ㅠㅠㅠㅠ

시오가라아게!
엄청나게 바삭하고 시오(소금)가 이름에 들어가는 만큼 소금맛이 느껴졌는데 마냥 짠 것이 아니라 특이하게 짭쪼롬하면서 맛있었다 이것도 짱 ㅠㅠ

안카케 나폴리탄
요 메뉴는 케첩 맛이 많이 났다. 소세지 파프리카 양파가 많이 들어가서 맛있었다 ㅎㅎ
그냥 전체적으로 나무너무너무 맛있었다
합정역 이자카야를 찾는다면 소금과 다시마 강력 추천이다 진짜 또가고 싶은 곳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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