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하버파크호텔
하버파크호텔
인천 중구 제물량로 217 4층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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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파크호텔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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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역 도보 10분 하버파크호텔에 다녀왔다.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인천 유명 관광지와 모두 인접해있어서 인천여행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최적의 호텔이다.
나는 연수가 있어 하버파크호텔에 갔는데 내가 참여하는 연수말고도 연회정보판을 보니 금연캠프, 학술제 등 다양한 모임이 진행되고 있었다.
총 15층까지 있었고 나는 6층 객실 디럭스 더블룸이었다.
엘리베이터와 복도가 조용하고 깔끔했다.
여기가 하버파크호텔 디럭스더블룸이다.
적당히 넓고 깔끔하고 정갈했다.
내가 묵은 디럭스더블룸은 시티뷰였기 때문에 풍경을 별로 기대하지는 않았다.
근데 풍경 구석탱이에 바다가 살짝 보이는데, 오션뷰였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다. 바다가 콩알밖에 안보이는데도 멋있었다. 오션뷰와 시티뷰는 5만원 정도 차이나는 것 같다.
숙소는 매우 깔끔했으나 아쉬운점은 어메니티ㅠㅠ
치약, 칫솔, 빗 모두 없으니 직접 챙겨야 한다.
체크아웃 전에 찍은거라 어지럽혀져 있는데.. 세면대 옆에는 드라이기, 핸드워시가 있다. 핸드워시는 세안용 이 아니니 폼클렌징도 직접 챙겨야 한다.
샤워부스에는 바디워시, 샴푸가 있다. 린스 없음 주의!
그래도 좋았던 것은 유튜브가 된다는 점!
인천여행을 왔다면 하버파크호텔만큼 좋은 숙소가 없을 것 같다.
차이나타운, 월미도 바다열차 탑승역, 신포국제시장 전부 도보 10분 컷이다. 또 오션뷰같은 경우 바다도 조망할 수 있으니 최고다. 가격도 4성급임에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 오션뷰라고 해도 15만원을 넘지않는다.
조식도 먹었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못찍었는데
샐러드, 베이컨, 쌀국수 등 메뉴가 다양해서 만족이었다.
다만 아쉬운건 호텔 제공 어메니티가 샴푸, 바디워시, 핸드워시가 끝이라서 (사람에 따라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폼클렌징, 빗, 칫솔, 치약, 린스 는 직접 챙겨야 한다는 점!
인천인으로서 인천여행오는 지인이 있다면 이 하버파크호텔을 적극 추천할 것 같다.